이서 / 李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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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징지 / 徵之
옥동 / 玉洞
옥금산인 / 玉琴散人
· 분야 : 종교·철학/유학
· 유형 : 인물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조선후기의 문신. 1662∼1723.
아버지는 하진, 이익의 형이다. 관직은 찰방에 그쳤다. 1694년(숙종 20)에 당시 좌의정이었던 박세채의 천거로 관직이 나갔다. 글씨를 잘 썼는데, 진체의 필법을 따르지 않고 스스로의 필법을 계발하여,『성재집』에서 이르기를 “동국의 진체는 옥동에서 비롯되었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