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취문 / 金就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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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문지 / 文之
구암 / 久菴
문간 / 文簡
· 분야 : 종교·철학/유학
· 유형 : 인물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1509(중종 4)∼1570(선조 3).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제, 아버지는 광좌, 어머니는 임무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형 취성과 함께 박영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배워 그 학통을 이었고 문장을 잘하여 이름이 높았다. 1537년(중종 32)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청송부사, 나주목사, 대사간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구암집』 3권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