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검 / 朴尙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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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유형 : 인물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1702(숙종 28)∼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환관. 심익창에게 수학하였다. 김일경과 원휘가 차례로 영변부사로 부임해 심익창의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들과 친교를 맺게 되었다. 김일경으로부터 윤취상·원휘·심익창 등을 통해 받은 은화 수천 냥을 이용해 환관과 궁녀들을 매수하였다. 대신들의 주청으로 주모자를 국문하라는 경종의 명이 내려 국문이 시작되었다.왕세제로부터 지목받은 그와 환관 문유도는 곧 주륙되었고, 나인 석렬과 필정은 자살해 전모가 채 밝혀지기도 전에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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