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암유고 / 可庵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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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종교·철학/유학
· 유형 : 문헌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전익구의 시문집.2권 1책:목활자본.
가암유고는 1818년(순조 18)에 전익구의 5대손인 전희일과 종현손인 전경채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는 정종로의 서문, 권말에는 정필규의 발문, 경채와 희일의 지가 있다. 권1에는 시 95수, 서 43편, 권2에 시정을 논한 청가면성학소1편, 경성에 부임하는 홍여하를 송별하면서 지은 서, 창녕에 부임하는 정도응을 송별하면서 지은 서, 이원록에게 군자·소인을 가려내는 원칙을 논한 관인설서와 사우, 서 등 4편. 심대부·홍여하·정도응·노도립·노도일등의 죽음을 애도하는 제문 5편, 부록으로 만사, 묘갈, 가암기 각 1편, 증시10수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