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 / 傳燈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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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종교·철학/불교
· 유형 : 지명/시설
· 시대 : 고대/삼국시대
경기도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있는 사찰.
381년 아도가 창건하였다. 처음에는 진종사라 하였으나, 1282년 고려 충렬왕의 비인 정화공주가 인기를 송나라로 보내어 대장경을 가져오게 하여 이절에 두도록 하고 옥등을 기증하여 전등사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1912년 조선불교의 30본산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전등사 대웅전은 보물 제178호, 약사전은 보물 제179호, 범종은 보물 제393호. 목판본 <법화경> 104장이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