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불교유신론 / 朝鮮佛敎維新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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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종교·철학/불교
· 유형 : 문헌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근대의 승려인 한용운이 쓴 책.
한용운의 대표적 저술 중의 하나이다. 1909년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1910년 백담사에서 탈고하였고, 1913년 회동서관에서 간행하였다. 한용운은 조선의 불교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쇄신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일본의 불교계와 문물을 직접 돌아보고 와서 이 문헌을 저술하였다. 전체 17장으로 구성되었고 각 장마다 구체적 사항들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