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천견록 / 禮記淺見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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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종교·철학/유학
· 유형 : 문헌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권근의 <예기>해설서.
원나라 진호의 <예기집설>을 저본으로 하여 자기의 설을 덧붙였다. 1405년 임금의 지시로 처음 간행되었다. 26권 11책으로 되어 있다. 권근의 자서에 의하면 이색의 뜻을 이어받아 이 책을 편성했고, 1407년 경연에서 이 책을 진강하였다고 한다. 목차는 진호의 <예기집설>의 편차를 그대로 살렸다. 이 책은 단순한 훈고학적 주석서가 아니라 성리학적 이념에 의거 <예기>를 해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