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조선 / 聖書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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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종교·철학/개신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기독교잡지.
1927년 7월에 창간, 무교회주의를 표방하였다. 창간 당시 발행인은 유석동, 편집인은 정상훈이었다. 그 밖에 김교신, 함석헌, 송두용, 양인성 등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민족위기를 성서연구를 통해 극복할 것을 주장하였다. 기성교회를 비판하는 글들을 발표하였다. 1930년 6월초부터는 김교신이 개인잡지 형식으로 발행하였다. 1942년 3월호에 실린 <조와>란 사설이 문제가 되어 일제에 의해 폐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