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 / 培材學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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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교육
· 유형 : 기관단체/학교
· 시대 : 근대/개항기
1885년(고종 22) 8월 5일 미국 감리교 선교사인 아펜젤러가 서울에 세운 한국 최초의 현대식 중고등 교육기관. 오늘날 배재중.고등학교 전신이다. 처음에는 학생 2명으로 시작, 고종황제로부터 <배재학당>이라는 친필 간판까지 하사받고, 그해 10월 학생수가 20명으로 늘었다. 기독교인과 일반학과를 가르치는 외에 연설회, 토론회 등을 열어 사상과 체육훈련에 힘썼다. 당시 배재학당의 인쇄부는 한국 현대식 인쇄시설의 시초이며 학생들 조직인 협성회는 학보를 발간하는 등 민중계몽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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