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너 / Nicholas Roderick O'Co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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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구격눌 / 歐格訥
· 분야 : 정치·법제/외교
· 유형 : 인물
· 시대 : 근대/개항기
1843-1908. 조선 주재 영국공사. 1892년 4월부터 1895년 10월 재임.
3대 조선 주재 공사로 임명된 오코너는 1866년 외무부 직원으로 들어가서 외교관의 길을 걸었다. 1870년 3등 서기관이 되었다. 1874년 미국 대사관 2등 서기관이 되었고, 1875년 브라질공사관으로 옮긴 후 1877년까지 근무하였다. 1892년 4월 중국 및 조선 주재 특명전권공사로 임명되어 다시 북경에 부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