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무라 후카시 / 杉村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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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외교
· 유형 : 인물
· 시대 : 근대/개항기
1848-1906. 일본 외교관. 주한 일본공사 서기관. 명성황후 암살사건 가담. 1875년 요코하마 마이니치 신문의 기자로 활동하면서 한국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880년 부산 주재 일본 서기관으로 부임했고, 1883년 인천 주재 부영사로 임명되었다. 1886년 10월부터 주한 일본공사관 서기관에 임명되어 대원군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였다. 1896년 1월 명성황후 암살과 관련하여 히로시마 재판소에서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된 후 잠시 대만총독부 사무관으로 근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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