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관 / 府民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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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예술·체육/영화
· 유형 : 기관단체/기관 단체(일반)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35년 12월 경성부 태평동 1정목에 개관한 극장. 부민관이 세워진 것은 일본이 한반도의 문화중심지이며 인구 40만을 포용하고 있던 경성부에 부민을 위한 강연회,오락, 영화, 음악 등의 공연장이 있어야 된다는 취지였다. 부민관을 주무대로 삼은 극단은 극예술연구회를 비롯하여 상업극단들인 중앙무대, 화랑원, 인생극장, 예원좌 등 동양극장 전속이 아닌 극단들이었다. 1937년부터 동양극장 전속극단인 청춘좌와 호화선도 부민관을 공연장으로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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