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무대 / 實驗舞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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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예술·체육/연극
· 유형 : 기관단체/기관 단체(일반)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31년 창단된 극예술연구회의 전속극단으로 그들 동인들이 모집한 연구생을 수료시키면서 수료생 위주로 구성된 극단. 1931년 8월 10일부터 2주간에 걸쳐 여름철 강습을 열었는데, 이 때 참가한 사람들은 이해남, 심영, 윤태림 등 22명이었다. 이들은 희곡론, 연극론, 배우론 등의 강의 및 실제 훈련을 받고 수료와 동시에 11월 8일 전속극단을 조직했다. 1932년 5월 4일부터 3일간 조선극장에서 고골리의 <검찰관>을 함대훈 역, 홍해성 연출로 상연했다. 그후 제3회 공연부터는 극예술연구회 이름으로 상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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