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성좌 / 御成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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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예술·체육/연극
· 유형 : 기관단체/기관 단체(일반)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우리나라에서 신파극을 최초로 공연했던 극장. 1910년 남대문 밖 서울역 맞은 편에 세워졌는데 수용인원 4백명 정도의 작은 극장이다. 1911년 초겨울 임성구가 일본극장인 수좌에서 연극을 배워서 혁신단을 창단하여 창립공연으로 이성좌 무대에 <불효천벌>(7막)을 올렸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신파극 공연이었다. 후에 남성사로 개칭하여 1935년까지 극장으로 존속했는데, 영화는 상영하지 않고 연예, 연극 등만 상연한 극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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