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한 밤 / 장구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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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예술·체육/연극
· 유형 : 작품/음악 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극예술협회의 창립 동인이며 형설회 멤버였던 고한승의 유일한 창작희곡. 1923년 7월에 형설회에 의해 상연되었다. 고한승은 동시대의 작가인 김영보나 조춘광의 작품세계와 궤를 같이하여 유교 인습에 반항하고 고발하는 근대의식을 표현했다. 이 작품은 질곡으로부터의 해방을 통한 근대적 인간성의 회복과 균등한 사회 구현을 주제로 한 사회극이다. 공연 당시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고 절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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