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연극사 / 朝鮮演劇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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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예술·체육/연극
· 유형 : 기관단체/기관 단체(일반)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취성좌가 해체되고 그 후신으로 1929년 12월 창단한 극단. 지두한을 중심으로 이경환, 강홍식, 천한수, 권일청 등 당시 대중연극의 스타급인 30여 명의 단원과, 밴드부 30여 명, 그리고 연구생까지 합쳐 90여 명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상업극단이었다. 1933년에 전속극작가 박영호, 임성규와 당시 최고의 연출가였던 홍해성이 가담함으로써 다시 연극계를 독주하였다. 1935년 7월 조선극장에서 <범죄의 도시>, <모범 강짜>, <섬색씨>, <상경 제일보>를 공연하고 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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