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극장 / 太陽劇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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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예술·체육/연극
· 유형 : 기관단체/기관 단체(일반)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31년 토월회가 당국의 탄압으로 해산되자 1932년 2월에 박승희가 조직한 극단. 창립공연으로 춘강의 향토극 <아리랑 고개>(단막)와 비극 <애곡>(단막), 박진의 희극 <나무아미타불>(2막) 등을 미나도좌에서 상연했다. 공연을 거듭하면서 진용은 계속 늘어났으나 1936년 이후는 주로 지방공연에 나섰는데, 급기야 유랑극단화되어 남북한과 일본 및 북간도까지 순회공연하였다. 그런 1937년 7월 중일정잰이 시작되자 경찰의 탄압으로 1940년 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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