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 / 統理交涉通商事務衙門

검색결과 / 전체   이전화면
·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제도/관청
· 시대 : 근대/개항기
구한말 외교통상사무를 관장할 목적으로 통리아문을 확충개편하여 만든 중앙관청. 1882년 12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은 4사로 분치하고, 통리내무아문은 통리군국사무아문으로 개칭하여 7사를 분치하였다. 이에 따라 대내외적인 직무가 분장되어 근대적 기구가 확립되었다.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은 그 예하기관으로 정각사, 장교사, 부교사, 우정사의 4사를 분치하고 분장사무와 인사배치를 하였다. 그러나 갑신정변을 계기로 통리군국사무아문에 이어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도 1885년 4월 25일 그 기능이 의정부로 이관되었다.

· 관련자료 (5건)

· 관련주제어 (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