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사 / 領選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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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
· 시대 : 근대/개항기
개항기에 최초로 청나라에 파견한 유학생 인솔 사행. 김윤식이 담당한 영선사에게는 신무기에 관한 학습과 연미사(聯美事)에 관한 사전 교섭의 사명이 있었다. 신무기를 비롯한 서구 문물은 개항 직후부터 고종과 초기 온건개화파의 관심 대상이었다. 그 결과 두 차례에 걸친 수신사(修信使)와 신사유람단의 일본 파견, 통리기무아문의 설치 등 일련의 개화정책이 추진되었다. 이러한 배경에서 실행된 영선사의 파견은 무비자강과 능동적인 개항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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