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리3·1운동선열유적 / 堤岩里三一運動先烈遺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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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에 있는 3·1운동 순국유적.
사적 제299호. 3·1독립만세운동 당시 일본 헌병이 이 마을 기독교 주민 23명을 집단으로 학살한 만행사건의 유적지를 일컫는다. 1982년 9월 문화공보부의 민족수난현장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건의 목격자이며 유일한 미망인인 전동례의 증언과 최응식의 도움을 받아 이 일대 1, 300평에 대한 유해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묘지의 남쪽에는 제암교회에 붙은 기념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