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포탄의거 / 黃浦灘義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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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사건/사건 사고와 사회운동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23년 의열단에서 전개한 의열사들의 항일의거. 1923년 3월 28일 일본군 육군대장 다나카가 필리핀 마닐라로부터 귀국하는 도중에 상해에 도착하였다. 이 정보를 사전에 입수한 항일운동단체인 의열단에서는 다나카를 사살할 것을 결정하고 치밀한 거사 계획을 세웠다. 거사 당일 다나카가 도착하여 하선하면서 마중나온 사람들과 인사를 나눌 때 오성륜이 권총을 발사하였으나 발사 순간 신혼여행차 상해에 온 영국인 신부가 다나카 앞을 지나다가 총탄에 맞아 즉사하는 불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계속해서 2, 3차 시도를 하였으나 다나카 저격은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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