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국사건 / 郵政局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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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사건/사건 사고와 사회운동
· 시대 : 근대/개항기
1884년 갑신정변의 시발점이 된 사건. 개화당의 홍영식, 김옥균, 박영효 등은 정변을 일으켜 사대당인물들을 제거하고 정권을 장악하여 정치개혁을 실시하려고 하였다. 1894년 음력 10월 17일로 정하고, 별궁에 불을 질러 거사의 신호를 삼기로 하였다. 당일 연회장을 빠져나간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등 개화당 인물들은 일본공사관을 거쳐 창덕궁에 들어가서 국왕을 경우궁으로 모셔가 정권을 장악, 다음날인 18일 새 정부의 구성을, 19일에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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