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왕혼례식폭격대의거 / 英親王婚禮式爆擊隊義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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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사건/사건 사고와 사회운동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일본의 강제적이고 정략적인 한국지배정책의 합리화를 위하여 영친왕 이은과 일본왕실의 딸 이방자와의 혼례식을 파괴하려던 의거. 1920년 4월 28일 영친왕과 이방자와의 혼례식이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었는데, 사이토를 비롯한 조선총독부 수뇌부와 친일매국노 이완용 등이 이 혼례식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서상한은 윤재풍, 양주영, 조동식 등 20여명과 이 식의 폭파를 위한 폭격대를 조직하였다. 그러나 예행연습 중 4월 10일 잡혀 서상한은 금고 4년형을 언도받았고, 윤재풍 등 20명은 투옥되었다가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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