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수리조합농민운동 / 延海水利組合農民運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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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사건/사건 사고와 사회운동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20년대에 황해도 연백, 해주의 중소지주들이 연해수리조합설치에 반대하고, 기존의 수리조합으로 인해 입은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일으킨 운동. 수리조합비의 과다징수 등으로 인해 각처에서 수리조합 반대운동이 일어났으며, 연백과 해주도 그 중 하나이다. 발단은 1920년대 초, 선만개척주식회사가 중심이 되어 연백군과 해주군 2개군에 걸친 대수리조합을 만들려고 한 데에서 비롯되었다. 이 운동은 총독부에 대한 탄원서 제출 및 소송제기 형태로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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