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제암리참변 / 水原堤岩里慘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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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사건/사건 사고와 사회운동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19년 3·1운동에 대한 일제의 보복 행위로 일본 군경이 제암리에 사는 민간인 20여 명을 학살하고 민가 30여 호를 불태운 참변. 1919년 4월 15일 오후, 일본군 보병 11명과 순사 2명이 제암리에 도착하여, 강연이 있다고 속여 기독교와 천도교 남자 신자 20여 명을 기독교 교회당에 강제로 모이도록 하였다. 이후 이들은 출입문과 창문을 굳게 잠그고, 안에 있는 사람들을 총칼로 학살한 뒤,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교회당에 불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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