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민란 / 善山民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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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사건/사건 사고와 사회운동
· 시대 : 근대/개항기
1862년 4월 2일 경상도 선산도호부에서 일어난 민란. 이 해에 발생한 삼남 여러 고을의 민란과 합쳐 ‘임술민란’으로 통칭된다. 당시 선산에서도 삼남의 다른 고을들과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민폐가 있었지만, 특히 결전의 징수가 과중하였다. 그해 2월에 진주에서 일어난 민란소식에 자극받았던 난민은 4월 2일 전범조 등의 선동으로 매결당 8량으로 하는 완문(完文)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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