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살 / 關東大虐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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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사건/사건 사고와 사회운동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 때 한국인과 일본인 사회주의자가 학살된 사건. 1920년대는 코민테른 활동으로 인한 민족해방운동이 격화되기 시작했는데, 일본에서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사회적 혼란이 일어나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일본은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서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켰다'는 소문을 퍼뜨려, 자경단(自警團)을 조직하여 6천여 명의 조선인 및 일본인 사회주의자를 학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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