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고 / 密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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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종교·철학/대종교
· 유형 : 의례/제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대종교에서 사용하는 주문 중의 하나. 나철(羅喆)이 1916년 묵계(默契)로 받았는데, 끝에 강해신극(强解神極)이라고 되어 있었다. 따라서 대종교인들은 밀고의 뜻은 알 수 없으며, 그 뜻을 알려고 하면 신벌(神罰)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대종교인들은 밀고를 성심으로 외우면 재액과 환란을 물리친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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