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학편 / 兒學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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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언론·출판/출판
· 유형 : 문헌/전적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丁若鏞)이 아동의 한자학습을 위하여 엮은 문자교육용 교재.
2권 1책. 상하 두 권으로 나누어 각각 1,000자의 문자를 수록하여 도합 2,000자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당시 대표적인 한자학습서인 ≪천자문≫이 체계적인 글자의 배열과 초학자를 배려한 학습의 단계성이나 난이도를 전적으로 무시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러한 내용 및 체계상의 결점을 극복하고자 이 책을 찬술하게 되었음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