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설 / 新小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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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학/현대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시대 : 근대/개항기
갑오개혁 이후부터 현대 소설이 창작되기 전까지 창작된 소설. 신소설은 시대적 명칭이며 동시에 이 명칭은 문학용어로 정착되어 이제까지의 문학사에서 통용되고 있는 데, 때로는 역사적인 의미를 더 강조하거나 발생한 시대의 문화적 특성을 감안하여 ‘개화기소설’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 우리 나라에서 신소설의 명칭이 가장 먼저 쓰인 예는 1906년 2월 1일자 <대한매일신보 大韓每日申報>의 <중앙신보 中央新報> 발간광고문에서 '명월기연 明月奇緣'을 가리켜 “한운 선생(漢雲先生)이 저작한 현대걸작의 신소설”이라 하였다. 신소설은 개화와 혁신을 표면적인 시대의 과제로 추구하였지만 작품의 내면에서는 항상 오락적 흥미나 사건 자체의 흥미있는 변화에 관심을 두었다는 점에서 한계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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