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 李建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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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885-195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충청남도 부여군(夫餘郡) 규암면(窥岩面)이다. 전국에서 국채보상운동이 전개되자 지방운동단체도 참여하였는데, 전라북도 지방에서는 조병관(曺秉灌)·최동주(崔東柱)를 중심으로 19명이 발기하여 1907년 3월 국채보상전북기도회(國債報償全北期圖會)를 조직하였으며, 이건호(李建鎬)는 이 단체의 총무장을 역임하였다. 1919년 6월에는 대동단(大同團)에 가입하였고, 독립운동자금 3,000원을 모집하기 위해 활동하다가 일본 경찰에게 체포된 뒤 3년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1990년 정부로부터 공훈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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