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관찰출척사 / 都觀察黜陟使

검색결과 / 전체   이전화면
· 분야 : 정치·법제/법제·행정
· 유형 : 제도/관직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고려 말과 조선 초 각 도의 외관직. 1388년(우왕 14) 안찰사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도관찰출척사로 이름을 고쳤다. 임기는 1년으로 왕의 교서와 부월을 주어 파견했으며, 모두 대간의 천거를 받아 임명하였다. 이 때 종래의 6도 안렴사제가 교주도와 강릉도가 합해짐으로써 5도 도관찰출척사제로 되었다. 이들은 재추양부의 대신 중에서 임명되었다. 그 뒤 1417년 평안도·함길도의 도순문사가 도관찰출척사로 개칭, 1466년(세조 12) 1월 관제를 개혁할 때 관찰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 관련자료 (7건)

· 관련주제어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