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 隊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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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국방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조선시대 오위 가운데 용양위에 속했던 중앙군의 한 병종. 1415년(태종 15)에 제도화된 섭육십의 후신으로 보인다. 양인 또는 신량역천들이 입속하여 시취에 의해 편입되었다. 시취 종목은 주·력을 측정하였다. 총원은 3,000인으로 5교대에 600인이 4개월씩 복무하였다. 봉족으로 1보를 지급 받았다. ≪경국대전≫에 대졸이 광화문을 지키며 다른 병종들과 같이 입직하도록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출직의 대부분 기간은 사령군으로 복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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