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창 / 大義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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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경제·산업/경제
· 유형 : 제도/관청
· 시대 : 고려/고려 전기
고려시대 세곡을 보관하던 창고. 좌창·우창·용문창·부용창 등과 아울러 백성들의 세곡을 보관하던 곳이다. 본래 개경의 서문(西門) 안에 있었는데, 화재로 모두 소실되자, 화재 예방을 꾀하여 수세(水勢)가 좋은 개경 서남쪽의 장패문(長覇門) 안쪽으로 옮겨 지었다. 그 적곡량은 한때 300만 석에 이르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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