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철 / 河誼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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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교육/교육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07-미상. 일제강점기 교사·독립운동가. 전라남도 영암군(靈巖郡) 미암면(美岩面)에서 출생하였다. 광주사범학교 재학시절에 학생비밀결사(學生秘密結社)인 성진회에 가입하였고, 민족차별 교육을 일삼았던 일본인 교사를 타학교로 전근시키는 등의 활약을 하였다. 이후 성진회는 해산하였으나 비밀리에 학교 안에서 활동을 계속하였다. 이후 영암의 서창보통학교(西倉普通學校)의 교사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던 중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대구복심법원(大邱覆審法院)에서 1년을 언도받고 복역하였다. 학생운동의 공을 인정받아 1990년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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