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업 / 崔良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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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종교·철학/천주교
· 유형 : 인물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조선 후기의 천주교인·신부(1821∼1861). 1837년 김대건·최방제와 함께 조선인 신학생으로 선발되어 마카오에서 신부수업을 받고, 1849년 상해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귀국하였다. 김대건이 1846년에 순교한 후에 유일한 조선인 신부로서 전교에 힘쓰다가 과로와 식중독이 겹쳐 1861년 6월에 사망하였다. 최양업이 남긴 19통의 라틴어 편지와 순교에 관한 증언과 자료들은 한국천주교회사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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