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자 / 牢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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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국방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조선시대 각 군영에 소속되어 있던 특수군인. 죄인을 문초, 구금하거나 형벌을 집행하는 일을 맡았고, 훈련도감의 뇌자들은 왕의 행차 때 경호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이들은 붉은 전립을 쓰고 칼을 차고 붉은 장대를 쥐고 있었는데, 전립에는 주석으로 만든 ‘용(勇)’자 표지를 부착하였다. 조선 후기의 ≪만기요람≫에 의하면, 뇌자는 호위청에 10인, 용호영(금군청)에 22인, 훈련도감에 118인, 어영청에 90인, 금위영에 76인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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