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가 / 朴齊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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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차수 / 次修
재선 / 在先
수기 / 修其
초정 / 楚亭
정유 / 貞蕤
위항도인 / 葦杭道人
· 분야 : 종교·철학/유학
· 유형 : 인물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조선 후기의 실학자(1750∼1805).
1779년 3월 규장각에 검서관직을 설치해 서얼 출신들이 하급관리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자, 이덕무·유득공·서이수과 함께 초대 검서관으로 임명되었다. 1794년 2월 춘당대무과에 장원하여 오위장이 되었다가 영평현령으로 옮겼다. 1798년 정조가 널리 농서를 구하자〈응지농정소〉를 올렸다. 1801년 사돈 윤가기의 흉서 사건에 휘말려 종성에 유배되었다. 1805년에 풀려나 곧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