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급사 / 內給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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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정치·법제/법제·행정
· 유형 : 제도/관직
· 시대 : 고려/고려 전기
고려 전중성의 종6품 벼슬. 정원은 1인이었다. 전중성은 종정시(宗正寺)와 함께 종부시(宗簿寺)의 전신으로 종친의 보첩을 맡고 있던 관아였다. 문종 이후에 전중시(殿中寺)로 고쳤다가 1298년(충렬왕 24)에 충선이 선위를 받아 관제를 개혁할 때 종정시로 고쳤다.그 뒤 1310년(충선왕 2)에 다시 종부시로 개칭하였다. 내급사는 종5품의 승(丞)과 더불어 전중성 내지 종정시의 실무를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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