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청 / 郎廳
검색결과 / 전체 이전화면
· 분야 : 정치·법제/법제·행정
· 유형 : 제도/관직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조선 후기 비변사·선혜청·준천사·오군영 등의 실무담당 종6품 관직.
관서에 따라 정규직으로 직제화되기도 하고 겸직으로 충원되기도 하였다. 본래 낭관(郎官)과 같은 뜻으로 각 관서의 당하관을 지칭했으나, 1555년(명종 10) 비변사가 상설기구로 되어 12인의 낭청을 두면서부터 관직명의 하나로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