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개창도감 / 南京開創都監

검색결과 / 전체   이전화면
· 분야 : 정치·법제/법제·행정
· 유형 : 제도/관청
· 시대 : 고려/고려 전기
고려시대 남경의 창건을 관장하였던 임시관서. 남경개창도감의 설치와 함께 활발해진 남경사업을 위하여 왕은 최사추·윤관·문상·음덕전 등을 양주에 파견하여 궁궐터로 적당한 장소를 찾아보게 하였다. 이리하여 1104년 5월에 지금의 서울과 비슷한 지역에 남경궁을 낙성하였다. 그 규모는 동은 대봉(지금의 駱山), 서는 기봉(지금의 鞍山), 북은 북악(北岳), 남은 지금의 신용산(新龍山)의 남쪽 끝까지 걸쳐 있었다.

· 관련자료 (4건)

· 관련주제어 (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