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향 / 羅稻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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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경손 / 慶孫
빈 / 彬
· 분야 : 문학
· 유형 : 인물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02년∼1927년. 소설가.
1917년 배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22년 현진건·홍사용·이상화·박종화·박영희 등과 함께《백조》동인으로 참여하여 창간호에〈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면서 작가생활을 시작하였다. 같은해에 〈별을 안거든 우지나 말걸〉〈환희〉를《동아일보》에 연재하고〈옛날의 꿈은 창백하더이다〉를 발표하였다. 1923년에는 〈은화백동화〉·〈17원50전〉·〈행랑자식〉을, 1924년에는 〈자기를 찾기 전〉, 1925년에는 〈벙어리 삼룡〉·〈물레방아〉·〈뽕〉 등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