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조 / 丁範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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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법세 / 法世
해좌 / 海左
문헌 / 文憲
· 분야 : 종교·철학/유학
· 유형 : 인물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조선 후기의 문신(1723∼1801).
1763년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사직서직장이 되었다. 왕명에 따라 〈건공가〉·〈백운고시〉를 지어 바침으로써 그 시명이 조야간에 크게 드러났다. 78세가 되던 정조말년까지 조정에 머물며 예문관·홍문관의 제학으로서 문사의 임무를 맡았다. 문집으로《해좌집》 39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