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동 / 金蘇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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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예술·체육/영화
· 유형 : 인물/예술인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11-1988년. 일제 강점기 영화인·작가·평론가. 본관은 함창(咸昌)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상주(尙州)이다. 1947년 우리나라 최초의 공포영화이자 유성영화(有聲映畵) 〈목단등기(牧丹燈記)〉를 감독하였다. 1956년 영화 〈호동왕자와 낙랑공주〉를 감독하였다. 1957년 일제 강점기 민족정신을 살리고자 노력하다가 폐결핵으로 죽은 춘사(春史) 나운규(羅雲奎)의 20주기를 기념하기 위하여 나운규가 직접 제작·감독·주연했던 영화 〈아리랑〉을 리메이크하였다. 리메이크한 〈아리랑〉에 원작의 여주인공 신일선(申一仙)을 수소문하여 출연시켰다. 1958년 영화 〈돈〉을 감독하였다. 그 후 한양대학교 영화과 교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예술원 회원이 되었다. 저술로 시나리오 〈청춘쌍곡선(靑春雙曲線)〉·〈고가(古家)〉·〈호동왕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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