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식 / 金鳳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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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904-미상. 독립운동가. 평안북도 영변 출신. 일찍이 만주로 망명하여 1924년 대한통의부 독립결사대에 가입하였다. 1925년 일제기관을 파괴하고 일본경찰과 그 앞잡이들을 숙청하였고, 군자금모금 명령을 받고 동지 정문빈(鄭文彬)·김경보(金敬甫)·채무식(蔡武植) 등과 국내에 잠입하여 안주·박천·영변·개천 등지를 내왕하면서 군자금을 모금하였다. 개천군 북면 김덕린(金德麟)의 집에 머물고 있던 중 이장의 밀고로 출동한 일본경찰의 습격을 받고 교전하다가 총탄을 맞고 붙잡혔다. 1926년 평양지방법원에서 징역 10년을 언도받고 평양형무소에서 복역하다가 8년 만에 출옥하였다. 1968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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