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서 / 金洛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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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근대사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1890-192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함경북도 경원군(慶源郡)이다. 1919년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만주(滿洲) 일대에서도 항일투쟁을 위해 김청봉·김현규·이범윤·진학신·최우익 등을 중심으로 한 의군단(義軍團)이 조직되었다. 이때 만주에서 의군단에 가담한 후, 산포대(山砲隊) 분무원(分務員)으로 활동하며 군자금을 모금하고 일본군과 접전을 벌이는 등 항일무장투쟁에 일조하였다. 1920년 일제가 군대와 경찰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색출 작전을 실시할 때 당시 모연대원(募捐隊員) 직책을 수행하며 군자금을 모금하던 중 일본군에게 사살되었다. 1991년 정부로부터 공훈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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