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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호산외사 / 壺山外史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화가 조희룡이 중인·화가·승려 등 42인의 행적을 모아 1844년에 편찬한 전기. 1책(41장). 필사본. 1844년(헌종 10)에 탈고되었다. 『호산외사』의 권두에 조희룡의 자서가 붙어 있다. 수록된 인물은 중인·화가·승려·몰락양반 가운데 특이한 행적을 남긴

  • 호상 / 護喪 [사회/가족]

    상례를 거행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절차를 제대로 갖추어 잘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상가 안팎의 일을 지휘하고 관장하는 책임을 맡은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 초상이 나면 먼저 호상소(護喪所)를 차려, 호상의 이름으로 부고(訃告)를 띄워 알린 다음, 사화(司貨)·

  • 호서가 / 湖西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필사본인 이 작품은 대전(大田)의 송승호(宋承鎬)가에 가전(家傳)되고 있는 『가정요람(家庭要覽)』의 권말(卷末)에 부록되어 있다. 호서지방의 지명을 열거하여 노래한 것으로, 형식은 4음보 1행 기준으로 42행이다. 내용은 “목천(木川)나무 ᄇᆡ

  • 호서암행어사박종순봉서 / 湖西暗行御史朴鍾淳封書 [정치·법제]

    1795년(정조 19). 정조가 박종순(朴鍾淳)을 충청도 암행어사로 파견하며 내린 문서. <암행어사박종순봉서>와 동일한 내용의 문서이다. 그러나 '암행어사박종순' 아래에 '호서 을묘'라고 씌어 있어 연도를 알 수 있다. 생읍은 충주와 평택이다.

  • 호서암행어사봉서 / 湖西暗行御史封書 [정치·법제]

    1793년(정조 17) 4월. 정조가 이조원을 충청도 지역에 암행어사로 보내면서 내려준 봉서. 이 봉서에는 충청도의 서산, 해미, 결성 지역에 암행어사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하명하면서 진정과 곡부에 유념하라고 당부하였다. 이 문서는 호서어사 윤노동, 영남어사 이

  • 호서어사봉서 / 湖西御使封書 [정치·법제]

    1973년(정조 17). 정조가 윤노동에게 옥천, 영동, 석성지역을 암행어사로 보내면서 내려준 봉서. 이 문서는 암행어사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하명하면서 특히 진정과 곡부에 유념하라는 등의 당부를 하고 있다.

  • 호서위유어사봉서 / 湖西慰諭御使封書 [정치·법제]

    1794년(정조 18). 정조가 홍대협(洪大協)을 호서의 우심(尤甚), 지차(之次) 44군 1진에 위유어사로 파견하면서 내려준 봉서. 이 문서에는 발급한 시기가 기재되어 있지 않으나,《정조실록》에 홍대협을 호서위유사로 명하는 글이 실려 있어 발급시기를 알 수 있다.

  • 호성공신 / 扈聖功臣 [정치·법제/법제·행정]

    임진왜란 때 선조를 모시고 의주까지 호종하는 데 공이 있는 사람에게 준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1604년(선조 37)에 공신을 세 등급으로 나누어, 1등에는 이항복·정곤수가 녹훈되었으며, 충근정량갈성효절협력호성공신이라 하였다. 2등에 신성군·정원군·이원익·

  • 호수실기 / 湖叟實紀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정세아의 실기와 시문집. 9권 2책. 목판본. 1781년(정조 5) 6대손 일찬이 편집간행, 1874년(고종 11) 9대손 희규가 보완을 가해 중간하였다. 권두에 정범조·채홍리·박규수의 서문, 권말에 목만중·김노진·조성교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세계도

  • 호아곡 / 呼兒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조존성(趙存性)이 지은 연시조. 조선 중기에 조존성(趙存性)이 지은 연시조. 모두 4수. 『청구영언』과 『해동가요』에 실려 있다. 초장 첫구가 모두 ‘아희야’로 시작되어 있으며, ‘호아곡’이라는 명칭도 이에 말미암은 것이다. 각 수마다 뒤에 칠언절구로 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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