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곤방 / 棍棒 [예술·체육/체육]
목재를 깎아 손으로 잡기 편하게 만든 목봉을 가지고 하는 경기. 길이 7자 되는 이 목봉을 가지고 서로 겨루어서 승부를 가름하는 이십사반무예(二十四般武藝)의 하나이다.『무예도보통지 武藝圖譜通志』 곤봉보(棍棒譜)에 수록되어 있으며, 모두 14세(勢)로 되어 있다. 우리
곤암문집 / 困菴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 소세량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46년에 간행한 시문집. 1권 1책. 목활자본. 1746년(영조 22) 초간되었던 것을 대본으로, 1927년 후손 학규(學奎)·현규(現奎)·상규(尙奎) 등이 전주 영모재(永慕齋)에서 증보, 중간하였다. 권두에 전우(田愚)의
곤양향교 / 昆陽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송전리에 있는 향교.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당시 교동(校洞)에 창건되었다. 1807년에 위치가 좁고 나쁘다 하여, 곤양군수 신오(申晤)가 향유(鄕儒)들과 함께 현위치로
곤언 / 困言 [언론·출판/출판]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8.1×19.3cm이다. 표제는 곤언(困言)이다.
곤여만국전도 / 坤輿萬國全圖 [지리/인문지리]
1602년에 마테오 리치가 제작한 것을 1708년에 모사한 서양식 세계지도. 보물 제849호. 『곤여만국전도(坤與萬國全圖)』는 1602년(선조 35)에 이탈리아인 선교사 마테오 리치가 북경에서 제작한 것을 1708년(숙종 34) 조선에서 모사한 세계지도이다. 채색 필
곤여전도 / 坤輿全圖 [지리/인문지리]
1674년(현종 15)의 목판본 『곤여전도』를 모본으로 옮겨 그린 채색필사본의 세계지도. 1674년(현종 15)에 벨기에의 예수회 선교사 페르디난드 페르비스트(Ferdinand Verbiest, 한자 이름 南懷仁, 1623∼1688)가 중국의 북경(北京)에서 간행한 목
곤의서원 / 昆義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삼락리에 있었던 서원. 1738년(영조 14)에 함종어씨와 함안이씨의 문중 서원으로 건립되었다. 월정(月亭) 어연(魚淵)을 중심으로 그의 아들 면곡(綿谷) 어변갑(魚變甲)과 손자 구천(龜川) 어효첨(魚孝瞻)을 비롯하여 무진부사를 역임한 이운길(李
곤재우득록 / 困齋愚得錄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학자 정개청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88년에 간행한 시문집. 본집 3권 3책, 부록 2권 1책, 합 5권 4책. 목활자본. 1688년(숙종 14) 나만성(羅晩成)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허목(許穆)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나만성의 발문이 있다. 성균
곤파집 / 崑坡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유도관의 시·제문·상량문·행장 등을 1850년에 필사한 시문집. 2권 2책. 필사본. 1850년(철종 1) 그의 손자 희(㙿)가 필사한 것이다. 권두에 정해일(鄭海日)의 서문과 권말에 정재수(鄭在洙)·기정진(奇正鎭) 등의 발문이 있다. 전라남도 장성의 변
곤학재집 / 困學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신만하의 시·서(書)·제문·만사 등을 수록한 시문집. 5권 1책. 필사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필사연대는 알 수 없다. 국립중앙도서관과 연세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4에 시 40수, 부(賦) 2편, 서(書) 8편, 서(序) 1편, 기 1편,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