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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예술·체육
  • 덕수궁의중화전및중화문 / 德壽宮의中和殿및中和門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덕수궁에 있는 조선 말기의 전각 및 문. 보물 제819호. 중화전은 정면 5칸, 측면 4칸의 다포계 팔작집. 중화문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계 팔작집. 중화전은 덕수궁의 정전으로 정령을 반포하고 조하를 받던 곳이며, 중화문은 궁궐의 중문이다

  • 덕수궁준명당 / 德壽宮浚明堂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덕수궁에 있는 조선 말기의 전각. 정면 6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건물. 고종이 러시아공관으로부터 경운궁으로 거처를 옮기기 위하여 많은 건물을 중건하였던 1897년에 새로 지었다. 내전의 하나로 외국사신을 접견하던 곳인데, 현재의 건물은 1904년

  • 덕수궁함녕전 / 德壽宮咸寧殿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덕수궁 안에 있는 조선 말기의 전각. 정면 9칸, 측면 4칸의 팔작지붕건물. 보물 제820호. 1897년에 건축되어, 1904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같은 해 중건되었다. 1919년 1월 22일 고종이 사망한 곳이기도 하다.

  • 덕수리불미공예 / 德修里─藝 [예술·체육/공예]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에서 쇠붙이를 녹이고 거푸집에 부어 굳히는 형태의 주물공예.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2호. ‘불미’는 풀무의 제주도 방언이다. 제주도 주물공예의 형태는 그 규모나 방법에 따라 손풀무와 골풀무로 나누어진다.전자는 땅바닥에 장방형으로 골을

  • 덧배기춤 / 덧배기춤 [예술·체육/무용]

    경상도 지방의 야류나 오광대놀이 등에서 추는 대표적인 춤사위. 덧배기의 동작은 굿거리와 덧배기(잦은몰이)장단에서 행하는데, 동작의 구성은 달아서 맺는 대목, 배기고 어르는 대목, 푸는 대목으로 나눌 수 있다. 달아서 맺는 대목은 배기기를 하기 전에 주로 좌우활개사위나

  •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 / 陶器騎馬人物形明器 [예술·체육/공예]

    신라시대의 토기 1쌍. 국보 제91호. 1924년에 경상북도 경주시 금령총(金鈴塚)에서 출토되었다. 주인과 시종으로 보이는 인물이 각각 말 위에 앉아 있는데, 기본적인 형태는 같으나 사람과 말의 장식에 나타난 세부적 표현에서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두 점 모두 두꺼운 장

  • 도기 기마인물형 뿔잔 / 陶器騎馬人物形角杯 [예술·체육/공예]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덕산리에서 출토된 가야시대의 토기. 국보 제275호. 국립경주박물관 소장의 국은(菊隱) 이양선(李養璇) 수집품의 하나이다. 갑옷을 입은 인물이 전신을 갑옷으로 감싼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을 묘사하였다. 받침대에는 약간의 돌대가 있는 2단의 띠가 둘

  • 도기 녹유 탁잔 / 陶器綠釉托盞 [예술·체육/공예]

    통일신라시대의 도기 탁잔. 보물 제453호. 구연(口緣)이 외반되고 넓게 벌어진 접시는 측면선이 완만한 곡선이며 밑에는 넓고 납작한 받침대가 있다. 접시 안쪽의 중심부에는 높이 솟은 통형(筒形)의 잔받이가 있어 잔의 굽다리를 고정시켜준다.잔 바닥에도 좁고 높은 받침대가

  • 도기 말머리장식 뿔잔 / 陶器馬頭飾角杯 [예술·체육/공예]

    가야시대의 뿔잔. 보물 제598호.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고분군(古墳群) 중 제7호분에서 출토되었다. 수혈식석곽분(竪穴式石槨墳)인 제7호분에서는 이 각배 한 쌍 외에도 여러 형태의 토기와 철제장검(鐵製長劍) 등의 무기류, 금제세환이식(金製細環耳飾), 은팔찌, 구슬류

  • 도기 바퀴장식 뿔잔 / 陶器車輪飾角杯 [예술·체육/공예]

    가야시대의 이형토기. 보물 제637호. 높이 18.5㎝, 너비 24㎝. 국립진주박물관 소장. 밑이 벌어진 높은 굽다리 위에 U자형의 각배(角杯)를 얹어놓았다. 각배의 등 양쪽에 고사리형의 돌기물이 부착되었던 것으로 보이나한쪽만 남아있다. 그리고 각배의 좌우측면에 수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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