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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현씨양웅쌍린기 / 玄氏兩雄雙麟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 필사본·활자본. 이 소설은 「명주기봉(明珠奇逢)」·「명주옥연기합록(明珠玉緣奇合錄)」·「현씨팔룡기(玄氏八龍記)」로 연결되어 고전소설에서 보기 힘든 4부 연작소설의 첫번째 작품이다. 주인공의 이름이 같은 「현수문전(玄壽文傳)

  • 현씨팔룡기 / 玄氏八龍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명주옥연기합록(明珠玉緣奇合錄)」의 속편으로, 4부 연작소설의 네번째 작품이다. 곧, 「현씨양웅쌍린기(玄氏兩熊雙麟記)」에서 「명주기봉(明珠奇逢)」으로 이어졌다가 다시 「명주옥연기합록」으로 연결이 되고, 이것이 다시 「현씨팔룡기」로 이어지는 것

  • 현암서원 / 玄巖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현방리에 있었던 서원. 1833년(순조 33)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조순(金祖淳)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같은 해에 ‘현암(玄巖)’이라 사액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70년(고종

  • 현암서원 / 賢巖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구미시 황상동에 있었던 서원. 1761년(영조 37)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장잠(張潛)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하였다. 당시 경내의 건물로는 강당·신문(神門)·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청(奠祀廳)·정문(正門) 등이 있었다. 선현배향

  • 현종 / 顯宗 [역사/조선시대사]

    1641(인조 19)∼1674(현종 15). 조선 제18대 왕. 효종의 맏아들이다. 어머니는 장유의 딸 인선왕후이다. 비는 김우명의 딸 명성왕후이다. 1649년(인조 27) 왕세손에 책봉되었다가 효종이 즉위하자 1651년(효종 2)에 왕세자로 진봉되었다. 현종은 효종의

  • 현종시호등망단 / 顯宗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18대 국왕 현종이 승하한 뒤 시호, 묘호, 전호,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674년(숙종 즉위년) 8월 빈청에서 올린 대행대왕시호등 망단. 이 망단은 시호를 '순문숙무경인창효(純文肅武敬仁彰孝)'로, 묘호를 '현종(顯宗)'으로, 전호를 '효경(孝敬)'으로, 능호

  • 현주 / 玄酒 [생활/식생활]

    제사에 사용하는 맑은 물. <국조오례서례>에 의하면 제사 때 술독을 얹어두는 존상에는 술 외에도 현주와 명수를 준비하였다. 현주와 명수는 인간이 술을 알기 전 아득한 옛날에 신에게 바치던 맑은 물을 가리킨다. <예기>에서는 술을 사용한 이후에도 이렇게 현주를 두는 이

  • 현주 / 縣主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외명부인 왕세자의 서녀에게 내린 정3품 작호. 조선 초기 세종 때는 군주(郡主)와 함께 종실의 딸을 일컬었다. 그러나 군주와의 차등의 분별을 갖추기 위하여 중국 고대의 제도를 상고하여 세자의 적실녀를 군주(정2품), 서녀를 현주로 정하여 ≪경국대전≫에 법제화

  • 현주서원 / 玄洲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임실군 지사면 현계리에 있는 서원. 1704년(숙종 3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능간(李凌幹)과 정염(丁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뒤 1707년에 김복흥(金復興)·변유(邊瑜)·정견(丁涀)을 추가 배향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

  • 현학기 / 玄鶴旗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시대 의장기의 하나. 흰색 바탕의 사각기. 검은 학과 청ㆍ적ㆍ황ㆍ백의 구름무늬가 그려져 있고, 백색의 화염각이 달려 있다. 대가 노부ㆍ법가노부ㆍ소가 노부, 어장 등에 사용하였다. 천하태평기가 중앙에 서고, 다음으로 현학기 한 개가 왼편에 서고, 백학기 한 개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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